김정은 / 홍보
Q. 관객이 봐줬으면 하는 연극의 감상 포인트는?
A. 전체적으로 지운의 고민, 힘든 부분을 보면서 제 자신의 고민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. 지운이 성장하면서 저 또한 같이 성장한 느낌이어서 관객분들도 연극을 다 보신 후에 저와 같은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! 또 코러스들의 티키타카가 관객분들도 재미있게 봐줬으면 하는 장면들입니다. 저희 아마 공식 인스타그램에 각각 지운, 지수, 한나의 일기 익명으로 업로드 되어있는데요, 연극을 다 보신 후에 누구의 일기였는지 맞혀보시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 같아요!
Q. 프로젝트에 참여한 소감 한 마디!
A. 제가 연극을 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연극 제작 참여는 처음인데요,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. 처음이어서 실수 한 것들도 있고 서툴렀지만 좋은 사람들과 멋있는 사람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해나간 것에 대해 뿌듯하고 배우는 것도 많았습니다! 또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도전해 보고싶습니다!